비석문화마을 

역사를 간직한 문화 마을로,
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당시 

이주민들의 삶의 흔적이

고스란히 깃들어 있는 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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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아동극장

고(故) 한형석 선생이 사비로

지은 건물로, 한국전쟁 당시

어린이들의 희망과 꿈을

키워주기 위한 뜻을 이은 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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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시수도기념관 (대통령관저)

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 정치의 

최종 결정과 대외적인 외교업무가 

이루어진 역사의 현장이 그대로

고스란히 보존되어있는 곳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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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전차 

국내에 남아 있는 전차 세 대 중 한 대로, 

유일하게 미국에서 제작한 전차

1952년에서 1968년까지 부산 시내에서

온천장∼동래∼서면∼부산역∼남포동∼대신동을 

누볐던 애틀란타 출신의 국가유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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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당박물관 (임시수도정부청사)

대학 박물관 중에서도 6.25 전쟁 

당시 임시수도 정부청사 건물로 사용된 만큼 

박물관의 역사와 전통이 살아숨쉬는 곳으로,

역사적 장소의 현장이자 현재는 미술관과 함께

운영되는 역사와 예술의 공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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